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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월의향기

울/park eul soon 2014-05-25 07:11:49 4
Canon / Canon EOS 5D Mark II / 2014:05:24 / 09:11:12 / Auto Exposure / Multi-segment / 1200x800 / F10.0 / 1/30 (0.033) s / ISO-50 / -0.33EV / Auto WB / Flash not fired / 85mm / 7mm


 



비가 내린 뒤 흙탕물이 된 연못 물이



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맑아지듯이





때로는 가만히 쉬는 것,



고요하게 머무는 것만으로



마음의 상처는 치유됩니다.



 





바람이 거세게 불면 등불이 꺼지고



바람이 없으면 등불이 환히 빛을 내듯,



마음 속의 등불도 고요할 때



환히 빛날 수 있습니다.



 



알고 보면 괜챦은 / 마가 스님



 



 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행복해집니다. 생각을 내려놓고 가만히 쉬어보세요.